안녕하세요. 제이미디자인 입니다:) 저는 22년 4월 22일에 난소낭종 복강경 수술을 받고 아직 한 달이 지나진 않았지만 너무나 쌩쌩하게 거-의 일반인처럼 지내고 있답니다ㅎㅎ 당시에 수술이 확정이 되고 내 생애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을 하는구나 하며 폭풍 서치에 들어갔었어요. 걱정해주는 주변 지인들에게는 큰소리 떵떵 치며 별거 아니야 금방 하고 올게 했지만 사실 수술 날짜가 다가오면서 그냥 하지 말까라는 마음이 불쑥불쑥 들었던 거 같아요. 수술이 끝난 지금은 웃으면서 빨리 하길 너무 잘했다 하고 있어요ㅎㅎ 수술 준비, 실비 등 생각해야 했던 게 참 많았어서 그때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블로그에 써보면 좋겠다 해서 글을 써봅니다! [난소낭종 진료과정, 입원과정, PCR 검사, 실비 처리] 다들 건강검진 매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