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소낭종 5

[난소낭종수술후기5] 2개월 후 배꼽 염증, 고름, 외과 치료

안녕하세요. 제이미디자인입니다:) 제가 4월 말쯤 난소낭종 수술을 받고 수술 후기를 블로그에 올렸었는데요. [난소낭종수술후기1] 진료과정, 입원과정, PCR검사, 실비처리 [난소낭종수술후기1] 진료과정, 입원과정, PCR검사, 실비처리 안녕하세요. 제이미디자인 입니다:) 저는 22년 4월 22일에 난소낭종 복강경 수술을 받고 아직 한 달이 지나진 않았지만 너무나 쌩쌩하게 거-의 일반인처럼 지내고 있답니다ㅎㅎ 당시에 수술이 확 jmis.tistory.com [난소낭종수술후기2] 입원 전 준비, 입원실 실비, 복강경 [난소낭종수술후기2] 입원 전 준비, 입원실 실비, 복강경 하루 넘게 입원을 해보는 게 처음이라서 어떤 걸 준비해 가야 하는지 몰라서 정말 이사 가는 사람처럼 물건을 바리바리 싸들고 입원을 했는..

정보 2022.06.23

[난소낭종수술후기4] 퇴원, 수술 후 붓기, 회복, 수술비, 실비

수술 둘째 날까지도 혼자 일어나고 눕기는 힘들어서 엄마 목을 잡아야 했지만 무통주사 때문인지 전혀 아프진 않았고, 걷기 운동도 잘하고 그래서 뭔가 나 퇴원해도 되겠는데? 하는 참에 주치의 선생님이 괜찮으면 내일 퇴원하세요 하셔서 바로 네! 했어요. [난소낭종 복강경 수술 후 가스 빠짐, 근력 운동, 수술비 실비처리] 수술하고 셋째 날, 아침부터 제육볶음이 나왔지만 너무 새벽 아침부터 밥이 나와서 먹느니 마느니.. 퇴원을 11시까지 하기로 해서 피 주머니도 떼고 먹을 항생제와 약도 잔뜩 받고 배꼽 드레싱도 다시 하고 주의 내용도 듣고 나니 집에 갈 시간. 샤워는 방수밴드를 붙인 상태에서 바로 가능했고, 목욕만 한 달 뒤 가능. 방수밴드를 뗀 후 샤워는 한 달 뒤에 하라고 하셨어요. 걷기 운동은 자주 해주는..

정보 2022.05.15

[난소낭종수술후기3] 복강경 수술, 오줌 주머니, 피 주머니

입원실이 5인실이고, 창가 쪽이 아닌 안쪽으로 배정을 받아서 제가 마음대로 창문을 닫고 열 수가 없었어요. 수술 전날 자정 12시에 먹어야 하는 약까지 다 먹고 내일 수술이구나 불안 불안한 마음을 다잡고 겨우 잠을 청해 보려고 했는데, 입원실 내 창문이 열려있는지 바람이 너무 추워서, 오들오들 떨면서 잠.. 또르르 [난소낭종 복강경 수술 후기, 오줌주머니, 피 주머니, 방귀] 정말 눈 깜빡하니 수술하는 날이고.. 엄마는 아직 도착 안했고.. 불안한데 관장은 해야 하고ㅠㅠ 수술복으로 갈아입어야 하는데 링거를 하고 있어서 간호사 언니가 도와주셨어요. 수술할 때 산소마스크를 씌우는데 미끄러지면 엄청 센 알코올 솜으로 얼굴을 닦아서 씌운다고 토너 말고는 얼굴에 뭐 바르지 말라고 하셔서 토너만 찹찹. 엄마가 정말..

정보 2022.05.14

[난소낭종수술후기2] 입원 전 준비, 입원실 실비, 복강경

하루 넘게 입원을 해보는 게 처음이라서 어떤 걸 준비해 가야 하는지 몰라서 정말 이사 가는 사람처럼 물건을 바리바리 싸들고 입원을 했는데요. 정말 반넘게는 쓰지도 않고 퇴원을 했었어요.. 하하 없는 거 보다는 있는 게 낫지만 그래도 너무 저처럼 많이 싸들고 가진 마세요. 올 때 갈 때 힘들더라구요ㅋㅋ [수술 입원 전 준비, 입원실 비용, 난소낭종 복강경 수술 전 관장/제모] 슬리퍼 (정말 꼭 필수품. 수술하면 허리 숙이는 게 힘들어서 침대에서 내려와서 편하게 쏙 신을 슬리퍼가 필요) 수건 (넉넉하게 챙기는 게 좋음. 본인과 상주 보호자 각각 입원 기간 동안 쓸 거) 칫솔, 치약, 세안용품, 화장품 휴대폰 충전기 휴지 머리끈 (머리 길면 세수할 때 필요. 입원하는 동안 머리 4일 동안 못 감아서 묶고다님)..

정보 2022.05.13

[난소낭종수술후기1] 진료과정, 입원과정, PCR검사, 실비처리

안녕하세요. 제이미디자인 입니다:) 저는 22년 4월 22일에 난소낭종 복강경 수술을 받고 아직 한 달이 지나진 않았지만 너무나 쌩쌩하게 거-의 일반인처럼 지내고 있답니다ㅎㅎ 당시에 수술이 확정이 되고 내 생애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을 하는구나 하며 폭풍 서치에 들어갔었어요. 걱정해주는 주변 지인들에게는 큰소리 떵떵 치며 별거 아니야 금방 하고 올게 했지만 사실 수술 날짜가 다가오면서 그냥 하지 말까라는 마음이 불쑥불쑥 들었던 거 같아요. 수술이 끝난 지금은 웃으면서 빨리 하길 너무 잘했다 하고 있어요ㅎㅎ 수술 준비, 실비 등 생각해야 했던 게 참 많았어서 그때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블로그에 써보면 좋겠다 해서 글을 써봅니다! [난소낭종 진료과정, 입원과정, PCR 검사, 실비 처리] 다들 건강검진 매년 ..

정보 2022.05.12